Docker Desktop이 유료화 되면서(250인 이상, 130억 이상 매출 회사라면 유료!)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스크탑용 컨테이너 가상화 프로그램을 조금씩은 생각해둘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다. 오픈소스 수익모델이 점점 기업을 대상으로 비용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변해가고 있어 실업무 상황에서 사용자들에겐 곤란한 부분이 없지 않게 있다. (회사에서 안사줘요 ㅠㅠ 등등) 마침 도커 테스크탑의 대체제가 필요해진 이때를 놓치지 않고 Redhat에서 밀고있는 컨테이너 엔진인 podman을 기반으로 Podman Desktop이 공개되었는데, 설치 사용을 해보니 사용성 부분에서 충분히 Docker Desktop의 대체하고도 남을만한 수준으로 만들어져 있어 도커 데스크탑을 벗어나 Podman Desktop으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