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Mikrotik WebProxy 기능으로 외부에서 Home 서버를 웹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작업을 하고 조금 아쉬웠던 부분중에 하나가 https처리를 백엔드의 웹서버에서 하거나 Mikrotik장비에서 처리를 하려면 SSL 인증서 별도로 Import를 해야하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 미크로틱 RouterOS v7 부터는 이제 장비 자체에서 무료 Let's Encrypt SSL인증서를 설치할 수 있고, 스크립트를 통해 3개월마다 업데이트 작업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Mikrotik에서 이런 업데이트를 하게된 이유는 미크로틱에서 제공하는 WEB 관리콘솔을 https로 연결할때 SSL인증서를 Import하지 않는 이상 장비 자체에서 생성된 사설인증서를 사용하게 되어 경고 메시지를 보여주기 ..
시작하며 외부에서 홈서버의 웹서비스를 연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 고민을 좀 하는중. 다재다능한 미크로틱 라우터(?) 이놈을 어떻게든 부려먹을 기회! 단순한 NAT 포트포워딩(dst-nat) 으로 라우터 Internet facing 포트를 뒷단 홈서버로 연결할까도 했는데, 그냥 연결하면 좀 심심하잖아. (응 잉여로워) 그래서 생각한 구성은 이렇다. DST-NAT + WebProxy 를 써보는 거다. WebProxy를 이용한 네트웍 아키텍처 Mikrotik 장비로 WebProxy를 사용 Mikrotik RouterOS에서 제공하는 DST-NAT + WebProxy 를 이용하기전에 생각해보니. WebProxy 를 이용해서 얻을 수 있는 내가 생각한 장점만 대충 요약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WebCache 를..